VMware는 개인사용자에게 VMware player제품을 무료로 사용할수 있게 해줬습니다.
상업용도인 Vmware player pro 버전과는 기능차이가 별로없으며
VMware workstation과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개인사용자가 VMware를 사용하는 이유라면
공인인증서관련 엑티브엑스 격리용이거나
고전게임 실행용도 정도이다보니 Player만으로 충분합니다.
물론 Virtual PC나 윈도우 8.1부터 지원하는 Hyper-V가 있지만
Hyper-V같은경우 설정하기도 약간 복잡하고
VMware가 이곳 가상머신 기술쪽으론 오랫동안 제품을 만들어 와서 그런지
쓰기도 편하고 고전게임도 문제없이 잘돌아갑니다.
설치 하고 처음실행시 이메일을 물어보는데 아무거나 하나 적어주면 됩니다.
메인화면에서 Create new virtual machine을 눌러 주면
이 화면에서 설치를 원하는 OS의 시디가 있으면 installer disc에서 설정해주면 되고
전 iso 파일로 설치했기에 browse를 눌러 iso 파일이 있는 경로를 지정해 줍니다.
그러고 나면 원하는 가상머신 이름을 설정해주고
가상머신 파일 저장할곳을 지정해 줍니다.
easy install이 가능하기에 이곳에서 시디키를 넣어주면 설치과정중 따로 지켜보지 않고
그냥 다른작업을 해도 끝까지 VMware에서 설정을 다잡고 설치를 끝내줍니다.
password 넣으라는건 윈도우 계정설정을 위한거라 안넣어줘도 됩니다.
가상머신에서 사용할 하드 용량을 설정하는 화면입니다 적당히 넣어주고
Store virtual disk as a single file로 체크해줍니다
Split virtual disk into multiple files를 구글에 찾아보니
2기가 단위로 끊어서 가상머신을 구성한다라는거 같은데 후에 성능상 싱글이 더 좋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실제 XP설치 전 가상머신 설정을 확인시켜주는 화면인데
XP인데다가 현제 노트북 사양이 그리 좋은편이 아니라서
그냥 VMware의 기본설정을 사용했습니다.
혹시 원하시면 customize hardware를 눌러 이렇게 설정 변경을 해주실수도 있습니다.
xp 설치 시작하자마자 이 화면이 뜨는데
VMware tools가 가상머신과 실제 윈도우간 파일 복사라던지
기타 편의사항을 전반적으로 업글해주기 때문에 install을 눌러줍니다
친숙한 XP설치화면
이제 그냥 놓아두면 설정까지 알아서 끝내고 설치를 해줍니다.
설치를 다하고 나면 친숙한 xp 루나 테마가 반겨주는데
일반 윈도우 사용하듯이 사용하면됩니다.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계신다면 이렇게 옆으로 넘겨서
전체화를 시켜주면 모니터 하나는 windows xp 한곳은 windows8.1로
서로 영향을 덜주고 받으며 손쉽게 번갈아 가며 쓸수 있고
아니면 이렇게 Unity mode로 설정하고 xp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마치 윈도우 8.1에서 실행하는것처럼 보여줍니다.
하지만 일반 모드에서 사용하는것보다 프로그램을 몇개 실행시키다보면
제 컴퓨터가 안좋아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좀 느려서 전 그냥 VMware 자체로 돌립니다.